2010소남이섬 캠핑? 포토에세이

VLUU EX-1
2010.11.06
자라섬, 소남이섬

날씨가 추워 뱃놀이는 불가능 할듯하고 동계캠핑을 즐기기 위해 오늘도 고고...안개 죽음....
소남이섬 캠핑 가기전 워낙 일찍 움직여서...잠깐의 자라섬 루어낚시.. 석구의 뉴 아이템 새총...ㅋㅋㅋ 완전 신났다... 낚시대도 버리고 새총으로 배스 잡을 기세...영완쓰의 매의 눈깔이 필요할듯...ㅋㅋㅋㅋ
조과는 꽝...ㅡ,.ㅡ;;;;
여기 완전 자주 오는듯... 저 멀리 벌써 캠핑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고... 우린 방해받는걸 워낙 싫어해서 멀찍이 언덕위에 자리를 잡고 우리의 아지트 설치시작
우린 완전 헝그리 캠퍼들...ㅋㅋㅋ 행사용 캐노피와 야전침대, 침낭이 전부다...
자연산 화덕도 맹글고.. 점심은 전투식량....
석구가 준비해온 전투식량 군대 있을땐 이런 형태가 아니었는데 완전 좋아졌다... 비빔밥인데 완전 맛있다.. 놀라웠다는... 된장국은 또 한번 놀라웠다... 군대똥국 맛 그대로....ㅋㅋㅋㅋ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불장난 시작....ㅋㅋ 완전 동심으로 돌아간... 불장난은 완전 잼있어... 전날 날을 새고 나왔던 터라 잠깐의 취침...완전 꿀맛 1시간정도 잔거 같은데 이렇게 개운 할수가... 일어나자마자 다시 불장난 그리고 저녁 준비....
오늘의 메뉴는 삽겹살과 목살 우리식바베큐....불판에 먹는거랑은 맛이 완전 달라...ㅋㅋ
그리고 야식 ...생닭을 걍 호일에 싸서 불속에 풍덩 저러고 두시간동안 기다림...ㅋㅋㅋ 결과는....
겉은 완전 다 탔다..ㅡㅡ;;;;;;  그래도 안을 헤쳐보니 잘 익었단....닭 가슴살이 이렇게 야들야들할수가... 감탄... 근데 식으니깐 퍽퍽...ㅋㅋ 이렇게 하루종일 먹기만 하다 취침....캐노피 공간은 넓어서 좋았는데 한가지 취약점은 바람을 막을수가 없더란... 좀 추웠으...덜덜... 그래도 간만에 즐겨보는 야생의 생활....아침에 일어나니 안개 초 작살.......
요즘 석구랑 매주 달리는데 ..머 이유가 있나 잼있으니깐... 일주일에 한번씩 도시를 떠나 생활하고 집으로 돌아갈땐 지나가는 사람만봐도 즐겁다... 표현하자면 몸은 힘들지 모르지만 지치고 피곤한 심신은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다음 캠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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